[기업분석] 삼성SDI, 각형 배터리 강자의 ESS 승부수는 아직 컨센서스일 뿐인 이유 (ESS 히어로즈 ②)

2026년 7월 23일 오후, 삼성SDI 주가가 하루 만에 11.46% 뛰어올라 46만 7,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2024년 3분기부터 이어진 7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 끝에, 시장이 마침내 반응하기 시작한 겁니다. 그런데 이 반등을 이끈 힘은 전기차가 아니었습니다. 창고에 전기를 저장해두는 장치, ESS(에너지저장장치)였습니다. 다만 지난 편에서 다룬 LG에너지솔루션도 같은 ESS 카드로 반등을 시도했지만, 2026년 1분기 다시 영업손실(2,078억원)로 적자전환하며 … 더 읽기